집콕 2월 일상

 

 

 

 

 

집콕 2월 일상

 

 

 

 

 

설날 친척들에게 돌린 떡 세트

맛은 그냥저냥 근데 간편해서

직장인들 먹기 좋을 듯.

곶감 호박 찰떡이 맛났다.

 

 

 

 

 

친구에게 받은 푸우 와플팬으로

샌드위치. 귀여운데

계란+햄 조합이 맛없을 수 있다는 걸

알았다 ^^.

 

 

 

 

 

비스코티 지옥에서 왔는가..

근데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다.

 

 

 

 

 

내 인생에 쑥 라테는 있어도

쑥떡은 없었는데

뭐야 왜 이렇게 맛있지 ㅠㅠ

찰기가 장난 없고 흑임자+꿀 뿌려서

먹으니까 와 미쳤다. 

 

 

 

 

 

고기 넣은 토마토 스튜

한번 끓이면 한참먹는다...

그래도 맛있어

 

 

 

 

 

ㅜㅜ

심술 난 할아버지처럼

그러고 있냐고

귀여우세요 진짜.

 

 

 

 

 

ㅋㅋㅋㅋ

베라 2월 아이스 로아커에

초코 나무 숲 + 쌀떡 궁합인데

생각보다 로아커는 별로고

역시 쌀떡 궁합 최고

쌀떡 궁합만 있어도 다 퍼먹겠어

 

 

 

 

 

알 수가 없다

무슨 메뉴지....

왜 만든 거지

 

 

 

 

 

오 오랜만에 미싱 돌리기.

남은 꽃무늬 천으로 키친 크로스 만들기.

앞치마 만들겠다고 설쳤는데 망한 듯.

 

 

 

 

 

딸기 드디어 싸져서 바나나랑 딸기랑 사 와서

요거트+그래놀라+꿀

언제 먹어도 맛있는 조합

 

이번에 만든 그래놀라는 오트밀 별로여서

좀 아쉽다. ㅜㅜ

빨리 먹고 다시 만들어야지...

 

 

 

 

 

노브랜드 트리플 맥앤치즈

ㅠㅠ짱맛!!!벌써 세 번째.

꼬리꼬리 한 치즈맛이 아주 좋다.

노브랜드 버거 가까운 데에 없어서 아쉽

가까운데 있었으면 질리도록 먹었을 텐데 흥

 

 

 

 

 

구름이 동동 떠있는 하늘이 너무 좋아.

 

 

 

 

 

ㅜㅜ

푸우 얼굴이 잘 나왔어 기분이 좋았다

바삭바삭 에그 마요 샌드위치는 역시 맛있어.

 

 

 

 

 

 

욕심부려서

파마산이랑 바질을 옴팡 넣었더니

파스타가 아니라 소금 먹는 줄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에그 마요 빠져서 

이날은 빵 한쪽면만 해서

오픈 샌드위치로...

홀그레인 머스터드 매력을

이제 알았당

 

 

 

 

 

ㅋㅋㅋ...

2월 마지막 날. 대환장 파티

스모어 쿠키 만들겠다고 설치다가 집에 불날 뻔

 

버터 녹인다고 오븐레인지에 돌렸다가 폭발해서

내부에 버터 파티나서 닦고

닦았으니까 괜찮나 하고 오븐 예열 돌렸는데 

 

진짜 초에 불붙은 거처럼 오븐 내부 천장에서 불이 났어

그냥 내버려두면 꺼지나? 큰 불이 아닌데???

했는데 안 꺼져 그럼 어떡해

불은 물로 꺼야지.

냅다 물을 끼얹었다.

 

아휴

다행히 불은 꺼졌고 연기 어마어마 119 부르는 줄

사진이나 찍을걸...ㅋㅋㅋ.....

결과적으로 괜찮은 거 같아서

반죽해놓은 쿠키를 구웠다!!!! ㅋㅋ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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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거 없는 2월

3월에는 하늘도 더 많이 보고

운동도 하고 불도 내지 말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