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플러스 흑당단짠소스 찰떡꼬치 후기 동네 홈플러스에 갔다가 말랑말랑 달달해 보이는 찰떡꼬치를 사봤어요. 인절미로 된 꼬치랑 고민하다가 옛날에 먹었던 당고가 생각나서 흑당단짠소스로 사봤어요. 맛이 다르겠지만 왠지 비주얼은 비슷ㅎㅎ 중량 210g 찹쌀이 49.83% 들었어요. 소스도 넉넉하니 촉촉해 보여요ㅎㅎ 용기에 찰싹 붙어서 떼어내야 했어요ㅎㅎ 떡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떡이었고, 흑당 맛도 나면서 떡은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. 달달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극강의 단맛! 제가 단 걸 좋아하지만 엄청 달았어요. 두 번째 꼬치는 집에 있는 흑임자 가루 찍어서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었는데 워낙 흑당꼬치가 달아서 흑임자 가루 찍어도 달달함 폭발ㅋㅋ 꼬치 두 개 먹었더니 세 개째는 못 먹겠더라고요. 나는 지금..